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 감정가 40% ‘1천만원대 주택’ 눈길

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 일정과 핵심 규모

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에서는 11,211억원 규모 압류재산 2,871건이 매각 대상에 올라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온비드를 통해 진행하며, 입찰기간은 9월 14일(월)부터 9월 16일(수)까지 3일간입니다. 개찰일은 9월 17일(목)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공매는 토지와 아파트·주택뿐 아니라 상가·업무용 건물, 비상장주식, 자동차 등 다양한 압류재산을 대상으로 합니다. 전체 물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로 매각예정가가 내려간 물건도 1,051건에 달하기 때문에 가격만 보지 말고 권리관계와 현장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비드 공매 물건 보기

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 감정가 40% ‘1천만원대 주택’ 눈길

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 물건은 어떻게 구성됐나

이번 압류재산 공매 2,871건 가운데 부동산은 2,790건, 동산과 기타자산은 81건입니다. 부동산에서는 임야 등을 포함한 토지가 1,542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주거용 건물은 아파트와 주택 등을 합쳐 658건이며 이 가운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이 356건 포함돼 있습니다. 상가용 및 업무용 건물은 492건, 산업용 및 기타특수용 건물은 34건, 용도복합용 건물은 64건입니다.

동산·기타자산에서는 자동차·운송장비 7건, 기타 물품 1건, 권리·증권 73건이 매각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부동산만 살펴보는 경우에도 주거용부터 상업용, 토지까지 선택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나온 물건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전체 공매 물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1,051건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매각예정가가 낮다는 사실만으로 물건의 실제 가치나 투자성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권리분석과 현장 확인이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주요 매각예정 물건 10개

첨부된 주요 매각예정 물건 가운데 부동산 10건을 용도와 위치, 수량, 감정가, 매각예정가, 감정가 대비 비율, 관리번호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같은 공매 안에서도 감정가와 동일한 가격부터 감정가의 40% 수준까지 가격 조건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용도 위치 수량
(토지/토지외, ㎡)
감정가 매각예정가 예정가/감정가 관리번호
아파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62-2 외 1필지 로덴하우스웨스트빌리지 제13층 제1301호 120/245 6,720,000,000원 6,720,000,000원 100% 202517494001
단독주택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309-2 315/190 4,164,168,000원 3,747,752,000원 90% 202509249001
다가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66-29 토지 및 건물 371/717 3,003,442,000원 2,703,098,000원 90% 202603925004
다가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룡동 891-8 396/679 841,000,000원 841,000,000원 100% 202607353004
단독주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죽동 148-1 토지 및 건물 50/45 25,128,000원 10,052,000원 40% 202203440003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1173 8,704/0 19,758,307,000원 17,782,477,000원 90% 202614883001
경기도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상리 687-2 1,558/0 8,895,609,000원 6,226,927,000원 70% 202601784001
임야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산18, 산21, 산28, 산128-1 823,410/0 2,194,672,000원 2,194,672,000원 100% 202308837053
임야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산172 104,331/0 187,796,000원 187,796,000원 100% 202604481001
임야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산6-5 143,518/0 218,147,000원 87,260,000원 40% 202600553001

표에서 가격 차이가 큰 물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 두서면 임야는 감정가 2억1,814만7천원에 비해 매각예정가는 8,726만원으로 감정가의 40% 수준입니다. 목포시 죽동 단독주택 역시 감정가 2,512만8천원, 매각예정가 1,005만2천원으로 비율이 40%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리 토지는 감정가 88억9,560만9천원에서 매각예정가 62억2,692만7천원으로 내려가 감정가 대비 70% 수준입니다. 반면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와 군산시 미룡동 다가구, 거제·하동 임야처럼 감정가와 매각예정가가 같은 물건도 있습니다.

매각예정가 비율은 물건을 비교할 때 참고할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일 뿐입니다. 낮은 비율만 보고 입찰하기보다 해당 부동산의 권리관계, 점유 상태, 토지 이용 조건, 현황 등을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캠코 압류재산 공매에서 꼭 확인해야 할 점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나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절차입니다. 일반적인 부동산 매매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입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적지 않습니다.

  • 권리분석이 필요합니다. 등기와 공부를 확인해 인수해야 할 권리나 제한사항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 임차인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습니다. 점유자나 임차인이 있는 물건이라면 낙찰 이후 절차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 현장 조사가 중요합니다. 공부에 표시된 내용과 실제 현황이 다를 가능성까지 고려해 직접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체납자가 세금을 납부하거나 송달불능 등 사유가 발생하면 예정됐던 공매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관리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심 물건을 검색하고 세부 정보를 확인할 때 관리번호를 이용하면 동일하거나 유사한 소재지 물건을 구분하기 편리합니다.

첨부자료에서도 공매물건의 권리분석과 지적부상 하자, 행정상의 규제, 품질이나 수량의 차이 등에 대해서는 입찰자 책임 아래 공부 열람과 현지답사 등을 거쳐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찰부터 낙찰까지 진행 방식

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는 온비드를 통해 진행됩니다. 온비드 회원가입 후 공동인증서를 등록하고, 입찰 대상 물건을 확인한 뒤 입찰정보와 준수규칙을 살펴보는 순서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후 입찰서를 제출하면서 공매보증금을 납부하고 개찰 결과를 확인하게 됩니다. 낙찰자는 잔대금을 납부한 뒤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하며, 유찰된 경우에는 공매보증금이 반환됩니다.

캠코 압류재산 공매는 각 차수별로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씩 차감됩니다. 처음 공매에 나온 가격만 보지 않고 해당 물건의 공매 진행 차수와 이전 유찰 여부를 같이 확인할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이번 일정은 9월 14일(월) 입찰 시작, 9월 16일(수) 입찰 종료, 9월 17일(목) 개찰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관심 물건이 있다면 입찰 마감 직전에 확인하기보다 미리 공부와 현장을 살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관련 참고 공매 일정

이번 글에서 다룬 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 외에도, 직전 회차 기록을 참고하면 입찰 흐름과 물건 특징을 비교하는 데 유용합니다. 아래 외부 링크 3개는 과거 공매 일정과 주요 내용이 정리된 자료입니다.

이번 공매에서 기억할 핵심

2026년 9월 14일 캠코 공매는 11,211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2,871건이 한꺼번에 매각되는 일정입니다. 토지 1,542건과 주거용 건물 658건을 비롯해 상가·업무용 건물, 자동차, 권리·증권까지 대상이 다양하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051건 포함돼 있습니다.

가격 조건이 눈에 띄는 물건이 있더라도 입찰 결정은 매각예정가만으로 내려서는 안 됩니다. 공매 취소 여부와 권리관계, 점유 상태, 실제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번호를 기준으로 해당 물건의 최신 정보를 다시 점검한 뒤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