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 대구 달서구 성당동 다세대주택 반값 낙찰 기회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 개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관하는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이 곧 시작됩니다. 이번 공매는 단순한 매각 절차를 넘어 국가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개인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일정입니다. 총 1,347건, 3,410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이 시장에 나오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눈여겨볼 만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캠코 공매 일정과 전체 규모
이번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은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개찰 결과는 13일(목)에 발표됩니다.
입찰은 온비드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캠코는 전국적으로 총 1,276건의 부동산과 71건의 동산을 공개하며, 특히 토지가 827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부동산 외에도 특허권, 유가증권, 자동차 등 자산 종류가 다양해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기업, 법인 투자자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주요 매각예정 물건 10선
이번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의 주요 매각 물건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표는 지역별, 자산 유형별 대표 물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거주, 투자, 사업용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번호 | 용도 | 소재지 | 면적(㎡) | 감정가(원) | 매각예정가(원) | 감정가 대비(%) |
|---|---|---|---|---|---|---|
| 1 | 아파트 | 서울 강서구 등촌동 두산위브 20층 | 85 | 1,250,000,000 | 1,250,000,000 | 100 |
| 2 | 단독주택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949-1 | 169 | 481,945,000 | 481,945,000 | 100 |
| 3 | 단독주택 | 거제시 옥포동 872-1 | 613 | 1,318,386,000 | 659,193,000 | 50 |
| 4 | 단독주택 | 이천시 설성면 자석리 189-7 | 184 | 174,628,000 | 139,703,000 | 80 |
| 5 | 다세대주택 | 대구 달서구 성당동 494-4 | 69 | 125,000,000 | 50,000,000 | 40 |
| 6 | 토지 |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03-1 | 10,468 | 12,561,360,000 | 10,049,088,000 | 80 |
| 7 | 토지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 1,246 | 13,336,480,000 | 8,001,888,000 | 60 |
| 8 | 임야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산33-1 | 283,043 | 396,260,000 | 356,635,000 | 90 |
| 9 | 임야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 산10-1 | 45,014 | 162,051,000 | 162,051,000 | 100 |
| 10 | 승용차 | 인천 중구 운북동 현대 팰리세이드 | – | 21,000,000 | 21,000,000 | 100 |
공매 입찰 시 주의사항
- 권리분석 철저: 공매 물건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등 권리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미등기 부담 등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부 열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도책임: 공매 물건에 임차인이 있는 경우 입찰 후에도 임차권을 승인해야 하는 명도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입찰 전 임차인 존재 유무와 임차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명도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입찰 취소 가능성: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공매 직전까지 입찰이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공매 일정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입찰 전 해당 물건의 공매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입찰 전 현장 조사: 사진이나 설명만 보고 입찰하기보다는 반드시 현장 조사를 통해 물건의 실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건물의 경우 구조적 결함, 수리 필요 부분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투자 목적과 재정 계획: 공매 물건을 투자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 시장 상황, 수익성, 관리비용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입찰뿐만 아니라 세금, 공과금 등 부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재정 계획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
- 캠코 공매 2025년 9월 22일에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사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입찰 전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성공적인 거래를 위한 첫걸음이다.
캠코 공매의 정책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
캠코는 지난 40여 년간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체납세 징수와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해왔습니다.
최근 5년간 1조 6,369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으며, 공매 제도는 단순히 국가 재정을 보완하는 수단이 아니라, 유휴 자산의 재활용과 시장 유동성 회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캠코 공매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 투명하게 재정을 관리하고, 국민 누구나 동등하게 자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입니다.
이번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은 이러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위한 구체적 조언
투자자는 감정가 대비 60~80% 수준으로 입찰가를 설정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매 물건의 낙찰가는 시장가보다 낮은 경우가 많지만, 향후 명도비용과 취득세 등 부대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실수요자의 경우, 권리 관계가 단순하고 공실 상태인 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검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공매 물건 중 일부는 전세 세입자가 거주 중일 수 있으므로, 실제 점유 상태를 확인한 뒤 입찰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캠코 공매와 부동산 시장 흐름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인해 일반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캠코 공매를 통한 실속 매입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매 시장은 감정가 대비 저렴한 진입 가격, 투명한 입찰 구조, 신뢰성 있는 주관 기관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는 지표로도 의미가 큽니다.
캠코 공매,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
캠코 공매는 단순히 자산을 사고파는 행정 절차가 아닙니다.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투명한 자산 순환의 장이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열린 제도입니다.
입찰 전에는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재정 여건에 맞는 물건을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관련 참고 공매 일정
이번 글에서 다룬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 외에도, 직전 회차 기록을 참고하면 입찰 흐름과 물건 특징을 비교하는 데 유용합니다.
아래 외부 링크 3개는 과거 공매 일정과 주요 내용이 정리된 자료입니다.
맺음말
공매는 단순한 ‘싸게 사는 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회를 보는 눈’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이번 캠코 공매 2025년 11월 10일을 계기로 자산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국가의 재정 구조를 이해하며, 더 나은 재테크 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 여러분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첫 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