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매 2025년 7월 28일, 감정가 70% 이하 매물 731건!
캠코 공매 2025년 7월 28일, 어떤 내용인가?
캠코 공매 2025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총 1,294건, 3,533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합니다. 공매란 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쉽게 말해 체납으로 압류된 집, 땅, 자동차 등을 캠코가 대신 팔아주는 절차입니다. 중요한 건, 이 물건들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캠코 공매 2025년 7월 28일 일정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셨나요? 단순히 정보를 모은 것이 아닌, 이번 공매가 실제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집중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공매 일정이 우리에게 중요한 걸까요? 단순히 정보를 모은 것이 아닌, 이번 공매가 실제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집중해보겠습니다.
공매 주요 매물과 투자 포인트
이번 공매에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주택 82건을 포함한 주거용 부동산 200건, 다양한 임야, 자동차, 심지어 특허권 같은 동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무려 731건이 감정가의 70% 이하로 책정되었습니다. 지금 같은 고금리 시기에, 부동산을 싸게 매입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실거주가 가능한 아파트나 주택을 찾는 분들에게는 감정가의 절반 수준으로 나온 매물도 있어 눈여겨볼 만합니다.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질적인 행동 유도가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대표 공매 매물
물건 유형 | 위치 | 감정가 | 예정가 | 할인율 |
---|---|---|---|---|
아파트 |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 19억 | 17.1억 | 90% |
단독주택 | 서울 성북구 성북동 | 33.2억 | 16.6억 | 50% |
임야 | 경북 구미시 남통동 | 10.1억 | 7.1억 | 70% |
차량 | 대구 북구 금호동 | 800만 | 800만 | 100% |
공매 입찰 시 주의사항
- 권리분석 철저: 공매 물건에 대한 소유권, 사용권 등 권리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미등기 부담 등 숨겨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부 열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명도책임: 공매 물건에 임차인이 있는 경우 입찰 후에도 임차권을 승인해야 하는 명도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입찰 전 임차인 존재 유무와 임차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명도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입찰 취소 가능성: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공매 직전까지 입찰이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공매 일정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입찰 전 해당 물건의 공매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입찰 전 현장 조사: 사진이나 설명만 보고 입찰하기보다는 반드시 현장 조사를 통해 물건의 실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건물의 경우 구조적 결함, 수리 필요 부분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투자 목적과 재정 계획: 공매 물건을 투자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 시장 상황, 수익성, 관리비용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입찰뿐만 아니라 세금, 공과금 등 부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재정 계획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
- 캠코 압류재산 공매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사항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입찰 전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성공적인 거래를 위한 첫걸음이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공매 2025년 7월 28일 마무리하며
이번 캠코 공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당신이 직접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기회입니다. 집을 직접 구하든,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든, 이번 일정은 반드시 체크해 두어야 할 이슈입니다. 단, 감정적 판단이 아닌 냉철한 정보 확인과 준비가 있어야 안전한 투자가 가능합니다.